흔들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

posted Oct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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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투자한 위워크 상장 실패…CEO 교체

30억불 투자한 쿠팡은 3조원 적자 계속돼

우버, 슬랙 등 손회장 투자기업은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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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WeWork) 상장 실패는 적자 기업의 기업공개 에 의존해 온 소프트뱅크 투자모델의 생존 가능성에 의 문을 던졌다." 니케이아시안리뷰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의 세계 최대 기술투자펀드 ‘비전펀드’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비전펀드 1, 2호(총 2080억달러)는 세계 벤처캐피털 운영 자산(8030억달러 추정) 중 26%를 차지한다. 그러나 그간 거액을 투자했던 기업들이 상장 이후 주가가 폭락하거나 위워크처럼 상장 전부터 무너지는 경우가 속출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위워크는 ‘부동산 업계의 우버’로 불리며 미국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상장서류 제출 후 사업모델의 수익성, 기업 지배구조 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고, 상 장 계획도 연기됐다. 470억달러로 평가됐던 기업가치는 150억달러까지 떨어졌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창업자의 비전과 열정에 막 대한 돈을 거리낌 없이 베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 만 최근 10조원 이상을 투자한 위워크가 상장에 실패하 자 그의 펀드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손 회 장은 최근 위워크의 창업자 노이만 사장을 사직시켰다. 손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한국의 온라인 쇼핑몰 쿠 팡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최근 4년간 약 3조원의 누 적적자를 낸 만큼 이를 만회하기 위한 쿠팡의 행보에 관 심이 쏠린다. 올해 쿠팡의 거래액은 10조원을 돌파할 전 망이다. 현재 1위는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로 연간 15조원 수준이다. 쿠팡은 이베이코리아의 뒤를 이을 것 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베이코리아가 흑자를 내는 반면, 쿠팡은 매출 과 함께 적자도 같이 불어나는 구조라는 점이다. 손 회장 은 쿠팡에 30억달러가 넘는 돈을 투자했다. . 쿠팡은 당분간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국내보다 는 해외 상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적자 상태로는 한 국내 상장이 쉽지 않아서다. 거래소는 최근 3년간 이익을 낸 기업을 기준으로 상장 요건을 까다롭게 심사한다. 기 술특례나 테슬라요건을 통해 적자기업도 상장할 수 있도 록 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특혜 의혹이 제기되 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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