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간소비, 경제성장 85% 기여…둔화시 한국경제에 영향"

posted Nov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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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경제에서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85%에 이를 정도로 미국 경제는 민간소비를 바탕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 중 무역갈등 심화 등의 영향으로 소비여력이 제약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민간소비 호조에 힘입어 주요 선진국에 비해 양호한 성장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의 민간소비는 2014년 이후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경제성장의 추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난 2010∼2013년 연평균 1.7% 수준이었던 민간소비 증가율은 2014~2018년 연평균 3.0%로 확대됐다.

보고서는 "일자리 증가, 임금 상승 등 고용시장 호조에 힘입어 근로소득을 중심으로 가계 소득여건이 개선된 점이 소비 진작에 일조했다"며 "금융위기 이후 가계의 실질적인 부채부담이 완화되고 주식시장 호조 등으로 금융자산, 자산소득이 증가하는 등 가계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소비여력이 확충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이후 감세를 통한 가처분소득 증대로 소비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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