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상 최대 현금 보유

posted Nov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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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조원'…대규모 투자 실탄 장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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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이 10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황 악화로 90조원대로 떨어졌던 현금 보유고가 다시 늘어난 것이다.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개선 조짐을 보이는 와중 ‘곳간’이 꽉 들어차자, 삼성전자가 내년 대규모 투자로 ‘초격차’를 벌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3분기(7~9월)말 기준 삼성전자 보유 현금은 104조9892억원을 기록했다. 1969년 설립 이후 최대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은 2011년 20조원대에 불과했지만 2010년대 들어 지속된 반도체, 스마트폰 호황을 맞아 빠르게 불어났다. 지난해 말엔 104조2136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현금 자산은 단순히 통장에 쌓아놓은 현금이 아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단기상각 후 원가금융자산, 장기 정기예금 등을 포함하는 의미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현재 차입금을 제외한 순현금만 88조8600억원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실탄’이 88조원을 넘어서는 셈이다.

삼성전자가 밝힌 올해 시설투자 예상액은 총 29조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4분기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파운드리(위탁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EUV(극자외선) 7나노(nm) 생산량 확대와 QD디스플레이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설계 업체 M&A에 나설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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