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부자는? "최소 39억원은 있어야 부자"

posted Dec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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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가구당 평균 자산은 4억 1천만원…상위 20%는 9억원

사람인 4111명 조사...현실적으로 평생 모을 자산은 7억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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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가구당 평균 자산은 4억 1573만원이었으며, 소득 상위 20%인 5분위의 자산은 9억 572만원으로 조사됐다.

과연 성인남녀들은 얼마를 가지면 부자라고 생각하고, 평생 얼마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4111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을 조사한 결과, 부자라고 생각하는 총 보유자산 규모는 평균 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단순히 계산하면, 연봉 5000만원을 기준으로 한 푼도 안 썼을 때 78년을 일해야 모을 수 있는 액수다.

그러나 응답자들이 현실적으로 평생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자산은 이보다 훨씬 적은 평균 7억4000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부자라고 생각하는 기준보다 무려 31억6000만원이 적은 것.

이렇게 재산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는 단연 ‘예/적금‘이 65.1%(복수응답)로 1위였다. 계속해서 ’복권/로또‘(29.1%), ’펀드/주식‘(20.6%), ’연봉 인상을 위한 이직 준비‘(20.2%), ’부동산투자‘(15.4%) 등이었다. 

그러나 올해 목표로 한 만큼 자산을 모을 것으로 예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10명 중 8명(76.6%)이 ’못 모을 것 같다‘고 밝혀, 현실은 녹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산 증식에 방해가 되는 지출로는 절반 이상이 ’식비 등 생활비‘(55.5%, 복수응답)를 꼽았다. 이밖에 ’학자금, 주택자금 등 대출‘(27.4%), ’여행, 문화생활비‘(25.8%), ’각종 보험료‘(25.2%), ’자녀 육아와 교육비‘(22.3%)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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