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지출 비용 평균 41만원"…2년 연속 감소세

posted Ja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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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54만 vs 미혼 31만원…세뱃돈, 초등생 2만원, 중고생 4만5000원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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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올해도 민간소비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명절 지출 비용 역시 감소하는 추세이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821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출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41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44만원), 2019년(43만 5천원) 이후 2년 연속 줄어든 액수다.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이 증가하면서 설 연휴 지출 역시 줄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예상 지출금액은 결혼 여부별로 차이를 보였다. 기혼 직장인은 54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해 미혼(31만원)보다 23만원 더 많았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설 명절 지출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기혼의 예상 지출 규모가 큰 만큼 느끼는 부담감 역시 컸다.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는 ‘부모님 용돈 및 선물’(55.9%)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세뱃돈’(12.4%), ‘식비(음식 마련, 외식 등)’(8.7%), ‘귀성/귀경 교통비’(8.4%), ‘친척 선물’(5.3%), ‘여가, 문화생활비’(3.4%), ‘여행비’(2.1%), ‘거래처, 상사 선물’(2%) 등의 순이었다.

한편, 세뱃돈 지출과 관련해 세뱃돈을 준다고 답한 응답자는 67.2%였다. 이들은 평균 22만4000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세뱃돈을 받은 대상에 따라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세뱃돈의 액수는 달랐다. 응답자들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에게는 2만1000원, ‘중고등학생’에게는 4만5000원,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에게는 6만6000원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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