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눌리고 불탄 돈 4.4조원…5톤 트럭에 담으면 114대

posted Ja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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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19년 손상된 화폐가 4조3540억원의 가치를 담은 6억4000만장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중 폐기된 지폐는 4조3천억원이 넘는 가치를 담은 6억1000만장이었다. 권종별로는 만원권 3억3000만장, 천원권 2억3000만장, 5천원권 4000만장, 5만원권 1000만장 순이었다.
폐기된 지폐를 5톤 트럭에 쓸어담으면 114대가 나온다. 낱장으로 쌓으면 총 높이가 65.2km로 롯데월드타워 높이의 117배, 백두산의 24배, 에베레스트산의 7배 수준이다.
동전은 24억원의 가치를 담은 2590만개가 버려졌다. 
지폐의 주요 손상 사유는 장판 밑 눌림 또는 습기에 의한 부패 등 부적절한 보관에 의한 경우가 6만600장, 화재로 인한 경우가 5만1700장, 세탁 또는 세단기 투입 등 취급 부주의가 2만1800장이었다.
손상 지폐의 남은 면적이 원래 크기의 3/4 미만~2/5(40%) 이상이면 액면 금액의 절반을 교환받는다. 2/5 미만이면 지폐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보고 교환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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