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에 20조 투자 상반기 결정

posted Apr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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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냐, 뉴욕이냐뉴욕주 버팔로, 유치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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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부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70억달러 규모로 미국 반도체 공장에 대한 투자를 이번 상반기 중에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가동 중인 오스틴

공장이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지만 뉴욕주 버팔로,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유치전도 치열하다.
 

후보지 주정부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토지 비용부터 일자리 보조금까지 9억달러 이상

세금 혜택을 약속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 공장 투자에 대한 계획을 오는 6월까지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텍사스주 오스틴을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고 있다. 텍사스주는 삼성전자의 미국 유일한 반도체 공장인 오스틴

공장이 지난 1997년부터 20 넘게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공장 근처에 이미 330만㎡(100만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

만큼 어느 곳보다 신속하게 공장 증설에 나설 있다.
 

그러나지난 2 기록적인 한파로 오스틴 공장이 6주간 가동 중단된 상황이 발생한 만큼 삼성전자가 투자 지역을 분산해 생산의

지속성을 확보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오스틴 공장 가동 중단으로 3000억원 이상의

실을 봤다.
 

대안으로 거론되는 곳이 뉴욕주 버팔로다. 뉴욕 주정부는 일자리 지원금, 수도·전기요금 감면 9억달러 수준의 인센티브를

성전자에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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