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달러도 불안…쿠팡의 시가총액 20조 증발

posted Ap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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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장 15% 하락…같은 기간 증시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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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날 시가총액 100조원을 넘기며 화려하게 데뷔한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 주가가 이달 들어 줄곧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40달러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쿠팡은 21 뉴욕증권거래소에 전날보다 1.50% 내린 41.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상장 첫날 8865000만달러에서 720억달러로 줄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나스닥 지수 모두 4~5%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아마존 주가도 8% 올랐다.
 

상장 초반엔 쿠팡이란 기업을 공개적으로 분석하는 증권사나 전문 투자자 자체가 적었다. 하지만 주가가 40~50달러로 고착된 이후로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 수혜업종인 이커머스 기업이라는 △작년 매출이 91% 증가했고 한국 시장점유율 상위업체라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 회장이 투자했다는 때문에 화제가 됐지만, 기업의 성장성 대비 고평가 됐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은 쿠팡에 대한 목표주가를 48달러로 제시하면서 '중립' 의견을 냈다. 당시 45~46달러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약간 높은 수준의 주가가 적정하다고 것이다.
 

증권업계 일각에선 쿠팡이 이르면 내년 흑자전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은 쿠팡이 내년에는 영업이익 흑자를 것이라고 봤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630억원, 219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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