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서비스업의 붕괴…한국 자영업자 눈물 마를 날 없다

posted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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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면서비스업 붕괴가 가팔라지고 있다.
 

경영난을 이기지 못한 자영업자들의 극단적 선택도 잇따르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19 이후다. 대면서비스업 업황은 2015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추세적으로 악화하고 있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업황 개선은 어렵다.

문제는 코로나19 이전에도 대면서비스업 업황 악화가 지속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대면서비스업 불황의 직접적인 원인은 소비 트렌드 변화다. 온라인쇼핑 증가, 캠핑문화 확산, 밀키트 간편식 보급, 혼술(혼자 )문화 확산, 플렉스(FLEX·과시소비) 2010 중반부터 소비 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서비스업 창업은 여전히 외식 프랜차이즈 포화 업종에 집중돼 있다. 산업 부가가치 총량은 줄어드는데, 경쟁자만 늘어나는 상황이다.
 

한국유통학회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비대면·온라인 소비 패턴이 강화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대면 소비가 이전과 같이 100% 돌아가기는 힘들 같다 지적했다. 이어지원금이나 대출유예도 중요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자영업자의 업종 전환 구조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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