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은행들 성장 계속되고 있다

posted Dec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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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350억불 돌파…중국 이어 2위 금융권 규모

한인 은행들이 코로나19 사태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외형 부문에서 전년 대비 성장세를 달성하면서 총 자산 규모가 350억 달러, 자본금 규모는 37억 달러를 각각 돌파했다. 캘리포니아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 은행들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한 가장 최근 자료인 올해 자료에 따르면 총 자산 규모는 351억5,927만 달러, 자본금 규모는 37억1,058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본금 규모는 6개 한인 은행 모두 1억달러 대를 넘어섰다. 자산 규모 201억달러로 미주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자본금만 20억9,621만 달러로 6개 한인 은행 전체 자본금의 과반을 넘는 56.5%를 차지했다. 이어 자산규모 73억달러로 2위인 한미은행의 자본금이 7억5,455만달러, PCB 뱅크가 3억3,370만달러, CBB 뱅크 2억2,839만달러, 오픈 뱅크 1억8,242만달러, US 메트로 뱅크 1억1,532만달러 등이다.

또 6개 한인 은행들의 평균 자산 대비 자본금 비율도 10.55%로 탄탄한 수준이다. 은행별로는 9%대에서 13%대까지 기록하며 감독국이 요구하는 최저 적정 수준인 6%, 우수 수준인 8%를 넘겼다. 

 

한인 은행권은 미국에서 중국계에 이어 자산이나 은행 수 등에서 커뮤니티 은행으로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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