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보다 전셋값이 5천만원 더 비싸"

posted Jul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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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지면서 서울 강남권에도 깡통 전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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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자 집값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도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매매가격보다 비싼 값에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등장했다. 세입자들 사이에서는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 되는 아니냐, 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강남푸르지오시티는 지난달 7 2억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54 매매가인 19900만원보다 100만원 높은 가격이다.
지난 5 1500만원에 매매됐던 길동 강동큐브2 전용 14(10) 622 15000만원에 최고가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문제는 깡통전세 현상이 고착화하면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할 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는 △깡통 전세 위험 지역을 특별 관리  △법률 긴급 전제지원 △전세 보증 보험료 할인율도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통령은 전세사기를 언급하며 "이른바 '깡통 전세' 우려되는 지역을 선별해서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 강조했다.
대통령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을 더욱 활성화하고, 피해자들이 이주할 자금을 구할 있도록 긴급 자금 대출을 신설해 주거안정을 돕도록 하겠다. 전세사기와 같이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는 강력한 수사를 통해 일벌백계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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