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서 먹고 잡니다"…'주거취약' 50만가구 넘어섰다

posted Sep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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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서.jpg

 

 

안정된 주거 공간 없이 여관이나 찜질방 등을 전전하거나 판잣집·상가 등에서 사는 가구가 지난해 50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으면서 영화 속 '미소'처럼 집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가구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택 이외 거처는 오피스텔, 호텔·여관 등 숙박업소, 기숙사 등 특수 사회시설, 판잣집·비닐하우스, 기타 등이며, 기타에는 음식점 등 상가에서 먹고 자는 자영업자도 포함된다.

 

주거 환경의 악화는 최근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집값 상승세와 적지 않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집값이 개인 소득이 오르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한 탓에 일시적으로 아예 집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여관이나 고시원 등에서 생활하는 청년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주거 취약가구의 빠른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특히 청년 1인 가구는 고시원 등에서 생활하는 가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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