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교생들, 늦게 자고, 라면도 최대 섭취 한국, 미국, 중국, 일본학생 생활습관 조사…스트레스도 1등

posted Apr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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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생들, 늦게 자고, 라면도 최대 섭취

한국, 미국, 중국, 일본학생 생활습관 조사…스트레스도 1등

 

한국 고교생들이 미국 중국 일본에 비해 가장 늦게 자고, 식생활 습관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가 지난해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 고교생 8480명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를 설문조사한 결과다. 

 

한국학생은 밤 12시 이후 자는 비율이 69.5%로 중국(11.7%), 미국(17.9%), 일본(45.1%)에 비해 크게 높았다. 기상 시간도 늦었다. 다른 국가 고교생 절반 이상이 ‘오전 6시 반 전에 일어난다’고 답했지만 한국은 10명 중 2명만 같은 답변을 했다. 

 

또 한국의 경우 아침을 거의 먹지 않는다는 비율이 36.1%로 일본(6.5%), 중국(7.5%)을 크게 상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3회 이상 즉석라면이나 컵라면을 먹었다는 답변도 한국(17.5%)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중국(10.4%), 미국(8.1%), 일본(4.8%) 순이었다.

 

반면 채소류를 매일 섭취한다는 비율은 30.1%로 한국이 꼴찌. ‘진학진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답변(58%)과 ‘나는 뭘 해도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비관적 답변(66.2%)은 4개국 중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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