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채용비리 '10명 점수조작'

posted Mar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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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매출 2조 올렸지만...강남훈 대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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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채용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공채 10명의 점수를 조작, 가점을 부여해 서류전형에 합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홈앤쇼핑 공채 1·2기 선발 과정에 개입, 10명을 부정 채용한 강남훈 대표(사진)와 당시 인사팀장 등 2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될 예정이다. 

경찰 수사결과 특혜를 받은 지원자는 10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서류전형에서 합격선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으나 ‘중소기업우대’, ‘인사조정’ 항목으로 10∼20점에 달하는 가점을 부여받아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이 가점들은 채용공고 단계에서 공지되지 않았고, 심사 기준도 명확치 않으며, 별도 증빙서류도 제출받지 않았다. 

또 공채 2기부터 실시한 인·적성 검사에서 특정 지원자들 일부가 부적합 판정을 받자,재검사 받아 면접시험에 응시 할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한 사실도 확인됐다. 일부 지원자의 경우 중소기업 중앙회 임원인 아버지가 강 대표에게 취업을 청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홈앤쇼핑 인사 청탁 비리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처음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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