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혼남녀 결혼, 기혼자가 가로막는다

posted Oct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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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건수 절반 감소…출생아 수 35만명으로 급감

 

한국의 미혼남녀.jpg

 

미혼율이 증가함과 동시에 출생률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지금. 이러한 악순환을 부채질하는 이들은 주변의 기혼자들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싱글들은 기혼자의 과장된 푸념을 들으면 있었던 생각마저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노인 인구가 많다는 건 상대적으로 출생하는 아이가 적다는 말로, 실제 합계출산율은 0.97명에 그친다. 이는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한 명도 낳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

 

이대로 가면 초고령사회인 이웃나라 일본을 훌쩍 뛰어넘어 50년 뒤엔 청년 1명이 노인 1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혼인율 감소가 출산율 감소로 이어지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우리나라 30대 미혼율은 무려 39%나 된다.

 

이런 현실을 보여주듯 30년 전과 비교해 인구 1000명당 결혼 건수는 9.4건에서 5.2건으로, 출생아 수도 62만명에서 35만명으로 내려앉았다.

 

미혼 남녀가 결혼을 피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시작으로 남성은 결혼하면 지게 될 책임이 벅차고, 여성은 미혼일 때와 달리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두려워 결혼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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