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아직 날짜 잡지 못해

posted Aug 1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약 3시간 30분 회담…적잖은 돌발변수 예상

 

남북회담.jpg

 

남북이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9월 안’ 남북정상회담 평양 개최에는 합의하고도 그 시기를 잡지 못한 것은 실제 정상회담이 성사되기까지 적잖은 돌발변수가 예상된다.

 

이날 고위급회담은 약 3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

 

하지만 4·27 판문점선언에 명시된 ‘문재인 대통령의 가을 평양 방문’에서 더 진전된 것이 없었고, 심지어 ‘8월 말~9월 초’로 예상됐던 회담 개최 날짜는 ‘9월 안’으로 폭이 넓어졌다.

 

남북은 이날 본격 협상에 돌입하자 9월 정상회담 개최에 따른 전제조건을 놓고 팽팽한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남북 관계 개선의 대북제재부터 먼저 풀것을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첫 남북 회담 이후 공식매체 등을 통해 문재인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제재가 아닌 4·27 판문점선언 이행에 속도를 낼 것을 여러 차례 종용한 것의 연장선상이다.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회담 종료 이후 모두발언에서 “북남 사이 미해결로 되고 있는 문제, 북남 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하나하나 책임적으로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앞으로 북남 관계를 일정대로 발전시키고 일정에 오른 모든 문제를 실행해나가는 데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측의 요구에 우리는 비핵화 문제를 제시했다.

 

우리측 회담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종결회의에서 “리 위원장이 제기한 것, 우리 측이 제기한 것도 함께 풀어나가면 상대방이 우려하는 것들을 다 떨치면서 좋은 전망을 남과 북 주민들에게 성과로써 보여줄 수 있다”고 대응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28 1조원대 인터넷 불법도박 36명 검거 file 2018.08.21
527 "인사 안한다고 찌게에 농약넣어" file 2018.08.21
526 70세 인부, 막내 결혼자금 보태려다 사망 file 2018.08.21
525 서울대공원서 토막살인사건 발생 file 2018.08.21
524 한국의 전국 주택매매, 1년간 35.3%나 감소 file 2018.08.21
523 아시아나, 내년 3월까지 200개 항공편 없애 file 2018.08.18
522 '그림 대작' 유죄 조영남, 항소심서 무죄 file 2018.08.18
521 한국서 돈 빼돌려 미국서 저택 구입? file 2018.08.18
520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임대료 부당지원 논란 file 2018.08.18
519 한국 청소년 20%만 "통일 필요" file 2018.08.14
518 구속된 이단교회 목사관련 청와대 청원 2018.08.14
» 남북회담 아직 날짜 잡지 못해 2018.08.14
516 국군의 날 70주년 퍼레이드 취소 file 2018.08.14
515 '부동산은 역시 '강남 불패'…이젠 '서울도 불패신화' file 2018.08.14
514 종로·강남·여의도 사무실 텅텅 비어…공실 사태 심각 file 2018.08.14
513 한국의 지방은…미분양 사태 확산 file 2018.08.14
512 명성교회 '부자 세습' 논란…"지나가는 개미도 알아" file 2018.08.14
511 남성혐오사이트, 워마드, "법원·청와대 불 태우겠다!" file 2018.08.14
510 처남 위장계열사와 수십년 내부거래 file 2018.08.14
509 원전강국 한국, 탈원전하는데… file 2018.08.12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