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내, 돈때문에 남편 살인

posted Jul 10,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40년 함께 산 아내, 5천만원 문제로 청부살인

 

해운대.jpg

 

최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70대 남성이 숨진 사건이 알고보니 40년간 함께 살아온 아내가 주도한 청부살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남편과 금전 문제 등으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인에게 남편을 살해해달라며 의뢰한 혐의로 아내 A(69)씨와 강도로 위장해 A씨 남편을 망치(사진)로 살해한 혐의로 B(45)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B씨 부인 C(40)씨도 살인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자 A씨는 경찰에 “내가 남편을 청부살인했다”고 자수했다. 

 

경찰은 A씨가 회사에 다니는 딸이 갖고 있던 5000만원을 B씨 부부에게 빌려준 것을 D씨가 알게 되면서 심한 부부싸움을 한 것을 청부살인의 결정적인 계기로 보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48 "삼성 20조 풀어 200만에 1천만원씩 나눠주자" file 2018.07.15
447 대한항공 오너가의 굴욕은 계속되고 있다 file 2018.07.15
446 "편의점 알바, 주인보다 더 벌어" file 2018.07.15
445 윤홍근 BBQ 회장, 임직원에 충성 강요 등 '갑질 경영' 구설 file 2018.07.15
444 '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10대 중형 file 2018.07.15
443 "무시한 친구 고통 주고 싶었다" file 2018.07.15
442 수년간 교실서 제자 2명 성폭행 file 2018.07.15
441 양승태 사법부, 박근혜 입맛 맞추려… file 2018.07.15
440 아시아나항공 LA행 여객기 타이어 결함 file 2018.07.10
439 안 팔리는 부산…해운대에도 빈집 증가 file 2018.07.10
438 문재인 "한국서 더 많은 일자리를"…이재용 "더 열심히 하겠다" file 2018.07.10
437 한국서 1년에 난민소송 무려 3143건…몸살앓는 행정법원 file 2018.07.10
436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목사 변명 file 2018.07.10
435 잡범도 경찰 우습게 여겨…경찰 분노 file 2018.07.10
434 정신질환 부인에 시달려 살해 file 2018.07.10
» 해운대 아내, 돈때문에 남편 살인 file 2018.07.10
432 "뉴욕-인천 항로 방사선 위험" file 2018.07.07
431 평창때 무비자입국 1만명이 불법체류 file 2018.07.07
430 "한국의 인구감소 매우 심각" file 2018.07.07
429 아시아나 미주노선도 기내식 피해 file 2018.07.07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