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집안일', 돈으로 환산하면 360조

posted Oct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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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무급 가사노동 비중 75%…남성은 25% 안돼

 

한국 집안일.jpg

 

임금을 받지 않고 주부들이 일하는 '집안일'의 경제적 가치가 360조원에 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남성의 무급 가사노동 규모는 여성보다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전체 규모의 25% 수준에 불과했다. 

 

통계청의 발표를 보면 무급 가사노동가치는 360조 7천억원으로, 5년 전보다 90조원이 늘어났다. 

 

무급 가사노동가치를 같은 해 명목GDP와 비교해보면 24.3%에 달한다.

 

또 1인당 무급 가사노동가치는 710만 8천원으로, 5년 전보다 29.5% 증가했다.

 

구체적인 가사노동의 종류 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정관리'가 166조 6천억원에 달했고, 5년 전보다 34.1% 증가했다.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이 수행한 무급 가사노동가치는 전체의 24.5%, 여성은 75.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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