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 수험생들 수능날 담배 연기 고충 호소

posted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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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흡연 불법이나 단속 어려워

 

수능.jpg

 

수능 당일 담배 냄새를 안 맡게 해달라며 비흡연 수험생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학교는 원래 '금연구역'이지만, 수험생들 중 졸업생들이 섞여 있고, 운동장·화장실 등에서 피우는 경우가 잦은 탓이다.

 

관련법만 따지면 사실 교내 흡연은 엄연히 '위법 행위'다. 하지만 현실상 단속이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일단 수험생 중 미성년자인 고등학교 3학년 뿐 아니라, 이미 성인이 된 재수생 등도 섞여 있다. 한국교육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 응시자 중 졸업생 응시자가 전체 23.2%에 달했다. 이들은 연령상으론 합법적으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나이다. 흡연권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각 영역이 끝난 뒤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등을 이용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쉬는 시간이 30분, 점심 시간이 1시간이라 흡연하기 충분한 시간이다.

 

비흡연자 수험생들 대다수는 간접 흡연에 따른 고통을 호소했다. 수능 시험에만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하고,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데 담배 연기까지 맡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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