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진 겪은 포항 수능 무사히 마쳐

posted Nov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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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시험 중 지진대책방 가동 

 

Screen Shot 2018-11-17 at 2.56.21 PM.png

 

지난해 지진을 겪은 경북 포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무사히 끝났다.

 

정부는 지난해 포항에서 5.4규모의 지진이 나 수능을 일주일 연기했다.

 

이 때문에 올해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교육 당국도 혹시 지진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한 학부모는 "지난해 지진이 발생해 혹시 이번에도 시험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했지만, 불안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고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한 채 시험을 잘 치기만 기원했다"며 안도했다.

 

오후 5시께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홀가분한 모습으로 시험장 밖으로 빠져나왔다.

 

교문을 나선 수험생들은 가족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거나 부둥켜안으며 그동안 마음의 짐을 덜었다.

 

경북도교육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포항교육지원청에 지진대책상황반을 가동했다.

포항과 경주지구 수능 고사장에는 지진 정도를 잴 수 있는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해 상황반에서 실시간으로 관찰했다.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을 위해 포항경주지역 시험장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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