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가방끈' 올해도 수능 거부 기자회견

posted Nov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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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적 학교교육에 반대해 2011년 부터 수능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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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순간 대학 입시에만 집중하는 교육 실태를 꼬집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학생청소년단체 '대학 입시 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투명가방끈)은 이날 서울 중구에서 "멈춰 서자. 새로운 고민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입시 거부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등학교 3학년 이알 군은 "수능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이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을 거다',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거다'라고 응원하지만, 수능 안 보고 대학도 가지 않는 저는 아무도 응원해주질 않는다"며 "학교에서조차 대학에 가지 않는 삶을 상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투명가방끈은 대학 입시와 취업만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경쟁적인 학교 교육에 반대하면서 2011년부터 수능 거부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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