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없어도 괜찮다는 미혼남녀 늘어

posted Feb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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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비율 각각 28.9%, 48.0% 

 

애기.jpg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44세 미혼 인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녀가 없어도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미혼 남녀 비율은 각각 28.9%, 48.0%로 나타났다.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에는 남녀 간 차이가 있었지만, 성별에 관계없이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 힘든 사회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하고 있었다.

 

남성의 경우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 힘든 사회여서'를 택한 응답자가 27.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여성은 자기 자신의 자유로움을 위한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32.0%로 가장 높았다.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 힘든 사회여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28.6%였다.

 

변수정 보사연 연구위원은 "커리어나 개인 생활이 자녀 못지않게 중요한 사회가 되었다"며 "자녀가 있어도 여성이 자유로울 수 있는 구조와 어떤 아이든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뒷받침될 때 자녀의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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