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집값 하락 경고…하락폭 더 커질 것

posted Dec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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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전 2019년 말과 비교해 10% 하락 전망"

코로나19 기간동안 수요 증가, 낮은 금리 등으로 크게 상승한 한국 부동산 가격이 향후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경고했다.

특히 IMF는 지난해 연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 집값이 코로나 시작 전인 지난 2019년 말과 비교해 올해 말까지 10% 정도 하락할 수 있다고 봤으며 여기에 금리 인상까지 더하면 하락 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가별로 2019년 4분기에서 2021년 4분기간 실질 주택 가격 변화를 비교한 결과 한국의 주택 가격 상승은 약 18% 정도로, 뉴질랜드, 호주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IMF는 뉴질랜드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IMF는 "이번 분석의 기반이 된 데이터는 대부분의 아태 국가에서 금리가 여전히 낮았던 2021년 4분기 것"이라면서 "고금리는 주택가격 상승을 낮추기 때문에 향후 금리 인상은 주택 가격의 추가 하락 위험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 가격 영향에 대해 "아태 지역 선진국에서 3%포인트의 금리 인상은 향후 8분기(2년) 동안 주택 가격 상승을 5% 이상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또 IMF는 향후 1년간 3% 의 금리 인상은 약 2% 정도 주택가격 상승을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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