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망' 의료진 3명 구속

posted Apr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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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의료진 3명 구속

법원, "이대목동병원측 증거인멸 우려"

 

Screen Shot 2018-04-08 at 12.48.06 PM.png

 

중환자실 감염관리를 소홀히 해 신생아 4명을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 서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이 구속됐다. 

 

법원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주치의 조수진 교수(45) 및 박모 교수(54), 수간호사 A씨(41)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 교수 등 의사 2명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관리 책임자로서 병원 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의 감염을 막지 못해 신생아 4명이 사망한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간호사는 또 신생아 사망 전날 신생아 5명에게 지질영양제(스모프리피드)를 투약하는 과정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을 감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측은 “의료진 구속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이대목동병원 소속 간호사 20명도 "이 사건의 진짜 범인은 의료진이 아닌, 부실한 감염관리 체계를 방조하고 부추겨 온 보건복지부에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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