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2만원, 영화관람료 1만원!

posted Apr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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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만원, 영화관람료 1만원!

치킨 배달비 2천원…생활물가 가파르게 올라

 

Screen Shot 2018-04-08 at 1.16.01 PM.png

 

최저임금 인상으로 한국의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제 치킨 1마리를 배달해 먹으려면 2만원, 평일에 영화 1편을 보려면 1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배달 피자 한 판 가격도 3만5000원을 넘겼다. 

 

교촌치킨은 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 유료화 정책을 시행, 1건당 2000원을 추가로 부과한다.

 

소비자들은 사실상 가격 인상으로 보고 있다. 임대료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맹점 부담이 늘면서 반발이 적은 배달 유료화로 ‘꼼수 가격 인상’을 했다고 지적한다. 

 

유통업계에서는 가격인상 도미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영화관람료도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CJ CGV는 “오는 11일부터 영화 관람 가격을 기존 대비 1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배달 피자 가격도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미노피자는 5월부터 피자 가격을 인상한다. 피자 품목에 한 해 라지(L) 사이즈는 1000원, 미디엄(M) 사이즈는 500원 올린다.

 

신제품인 ‘치즈케이크롤’ 피자의 경우 라지 사이즈는 3만3900원에서 3만4900원으로, 미디엄 사이즈는 2만8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가격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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