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회' 불러줘 고맙습니다"

posted Apr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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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수 최진희에 악수하며 존대말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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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61)씨가 "김정은 위원장이 내려와 나와 악수를 했는데 '그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펼쳐진 평양 공연에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사랑의 미로'와 함께 남매듀오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노래했다. 

최씨는 "준비하는 측에서 내 노래가 아닌, ‘뒤늦은 후회’를 부르라고 했다"며 "(김 위원장이 고맙다고 말하자) 왜 나에게 뒤늦은 후회를 부르라고 했는지 알겠더라"라고 했다.

최씨는 남측예술단 중 북한을 가장 많이 방문한 가수로, 이번이 4번째 방북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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