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성급 KAL호텔, 매출 감소로 48년 만에 영업중단

posted Feb 0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매출 감소로 4 30 영업 종료서귀포 칼호텔은 계속 운영
 

Picture8.png

 

 

한진그룹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제주도 5성급 호텔 ‘제주 칼(KAL) 호텔(사진)’이 올 4월 문을 닫는다.

한진그룹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이날 직원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4월 30일 제주 칼호텔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영업 종료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감소다.

앞서 칼호텔네트워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영이 악화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비유동자산 중 하나인 제주칼호텔 처분을 결정했다.

매각 대상은 제주시 칼호텔 부지 1만2525㎡와 연면적 3만8661㎡의 지하 2층, 지상 19층 건물 전체로 평가액은 약 687억원이다. 칼호텔네트워크는 현재 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회사와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칼호텔 매각 소식이 알려지자 직원 380여 명은 고용 보장 없는 매각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칼호텔네트워크는 추후 직원 고용 문제와 위로금 지급 등을 노조와 논의해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1974년 준공된 제주칼호텔은 한라산을 바라볼 수 있는 마운틴뷰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뷰의 객실로 나뉘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로 명성을 떨쳤다.

제주 칼호텔 관계자는 “오늘 직원 대상 설명회에서 제주 칼호텔의 영업 종료일이 4월 30일로 정해졌다 들었다”며 “서귀포 칼호텔은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진그룹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제주도 5성급 호텔제주 (KAL) 호텔(사진)’ 4 문을 닫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28 안희정이 성폭행때 이용한 오피스텔? file 2018.03.13
1227 다른 여직원, "안희정에 성폭행 당해" file 2018.03.13
1226 20·30대 특히 주의할 감염질환은? file 2018.03.13
1225 롯데백화점, 지방점포 '소사장제' 첫 도입…파격 경영실험 file 2018.03.20
1224 한국의 빈집 증가…빈집 300만채 쇼크 곧 닥친다 file 2018.03.20
1223 김윤옥 여사, 다스 법인카드 4억 사용…검찰조사 받는다 file 2018.03.20
1222 지광스님측 "대선 일주일쯤 앞두고…김백준 지인 통해 전달" file 2018.03.20
1221 MB 구속영장…"다스·도곡동 땅, MB가 주인" 적시 file 2018.03.20
1220 김윤옥 명품가방 받은 후…MB캠프, 돈 주고 보도 막아 file 2018.03.20
1219 여성 6명 탄 차량, 저수지 추락하자 file 2018.03.20
1218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또 성범죄 2018.03.20
1217 친하던 동료 환경미화원을 살해 file 2018.03.20
1216 아들 형제에 "미안하다…빚때문에" file 2018.03.20
1215 "비리혐의 총신대 총장 사퇴하라" file 2018.03.20
1214 '성추행 의혹' 휩싸인 배우 이영하 file 2018.03.20
1213 안희정 지사, 두번째 검찰 출석 file 2018.03.20
1212 국민 53%, "북한이 변했다" file 2018.03.20
1211 MB 부부, 다스 법인카드로 10년간 4억원 썼다 file 2018.03.20
1210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file 2018.03.20
1209 '썰전'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불구속 조사해야 한다" file 2018.03.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