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 주거만족-행복감 높이는 데 기여?

posted Ja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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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까지 월세라면 평생 무주택”스윈번대학 연구 “노후빈곤 불가피” | Korean Today
현 정부 들어서 계속되는 집값의 고공행진으로 내 집 마련 꿈이 멀어지게 된 무주택자는 물론 부동산 보유에 따른 각종 세 부담이 늘어나게 된 유주택자도 고통을 호소하는 등 적잖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집값 상승이 주거만족도와 행복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 또 주택가치 상승에 따른 주거만족도 증가가 주택 유형이나 거주자의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부동산원 산하 한국부동산연구원이 최근 발행한 학술지 ‘부동산분석’에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 2편이 나란히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무주택자는 주택을 소유하는 순간 사회경제적 지위가 1.79배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했다. 또 미래의 사회경제적 지위도 1.27배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즉 주택을 소유하게 되면 현재와 미래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다는 것이다.
 

김대환 교수는 이에 대해 ”부동산 자산을 추가하거나 부동산 자산의 가치가 확대될 경우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졌고 판단하게 되고, 나아가 행복도가 증가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논문 ’주거만족‘에서도 비슷한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에 따르면 자산가격이 1억 원 상승하면 주거만족도는 0.025만큼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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