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취업자 7만여명 감소

posted Jun 0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 최저임금 인상 직격탄 맞아

 

Screen Shot 2018-06-09 at 4.09.34 PM.png

 

충북 제천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심모 씨는 최근 매출이 많이 떨어져 4명이던 종업원을 3명으로 줄였다. 심 씨는 4명 중 고등학생 직원을 내보냈다. 어차피 단기 아르바이트로 고용했었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니는 50대 직원을 내보내는 것보다는 마음의 짐이 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받는 업종에서 10대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등 고용주가 다른 연령대보다 비교적 업무숙련도가 낮고 근속 가능성이 높지 않은 15∼19세 취업자를 먼저 내보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15세∼19세 취업자는 18만9000명으로 지난해보다 7만6000명(28.6%) 줄었다. 일자리 4개 중 1개꼴로 사라진 셈이다. 이런 감소 폭은 연령별 취업자 통계가 작성된 1982년 이후 가장 크다. 

 

4월 도소매·음식숙박업은 지난해 4월과 비교해 8만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고용 감소가 이뤄지고 있다. 또 임시·일용직도 4월 17만9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90 '로또 분양' 기대감에…청약통장 가입자 급증 file 2019.08.20
1189 '목돈 준다고 갈까요?'…청년들, 청년일자리 정책 '별로 file 2018.03.24
1188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 file 2018.07.28
1187 '미분양 무덤' 수도권 아파트는 교통이 관건 file 2018.05.15
1186 '미안하다, 화장해주라' 유서남겨 file 2018.05.12
1185 '밀수·탈세 혐의' 조현아 영장… 4년만에 또 구속 위기 file 2018.07.24
1184 '버스를 받쳐라'…시민들이 위험 무릅쓰고 구조 도와 file 2018.04.08
1183 '부동산은 역시 '강남 불패'…이젠 '서울도 불패신화' file 2018.08.14
1182 '북한은 적'이라는 한국학생, 100명 중 불과 5명 file 2019.02.16
1181 '불법선거' 탁현민 벌금 70만원형 file 2018.06.19
1180 '사면초가' 이명박…친형 이상득도 '불법자금 수수 인정' file 2018.03.13
1179 '서산 가스 중독사고' 원인은? file 2018.02.13
1178 '서울대생 내란음모' 46년만에 무죄 file 2018.04.22
1177 '성추행 의혹' 휩싸인 배우 이영하 file 2018.03.20
1176 '성폭력 논란' 박재동화백, 한국만화가협회에서 제명 file 2018.03.13
1175 '신생아 사망' 의료진 3명 구속 file 2018.04.08
1174 '썰전'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불구속 조사해야 한다" file 2018.03.20
1173 '암사역 흉기난동' 사건 당사자 공범으로 들어나 file 2019.01.15
1172 '양심선언' 파면 장교 29년만에 복권 file 2018.06.09
1171 '여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목사, 헌금 110억 횡령 혐의 추가 file 2018.10.0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