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미야구 전설들과 나란히.

posted Oct 0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인 최초 PS 1차전 선발 등판서 승리

다저스 4번째 7이닝 무실점 2차례 기록

 

Screen Shot 2018-10-07 at 3.42.10 PM.png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嘏A 다저스)이 한국인 최초 기록을 세우며 구단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류현진은 5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투구수는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04개(스트라이크 71개)였다.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6-0으로 승리,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류현진의 등판이 뜻깊었던 이유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을 맡았기 때문. 과거 '코리안특급'으로 명성을 떨친 박찬호도 경험하지 못한 영예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차전 승리투수 기록도 류현진이 최초로 쓰게 됐다. 

 

류현진은 다저스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승리를 2번 챙겼다. 2승 모두 7이닝 무실점으로 따낸 승리다.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 이상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투수는 다저스의 오랜 역사상 류현진이 4번째다. 이는 '최강 에이스'라 불린 커쇼도 해내지 못한 기록이다. 

 

 

'다저스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샌디 쿠펙스를 비롯해 제리 로이스, 오렐 허샤이저에 이어 류현진이 4번째로 대기록을 작성했다. 좌완으로만 따지면 쿠펙스, 로이스에 이어 류현진이 3번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90 '로또 분양' 기대감에…청약통장 가입자 급증 file 2019.08.20
1189 '목돈 준다고 갈까요?'…청년들, 청년일자리 정책 '별로 file 2018.03.24
1188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 file 2018.07.28
1187 '미분양 무덤' 수도권 아파트는 교통이 관건 file 2018.05.15
1186 '미안하다, 화장해주라' 유서남겨 file 2018.05.12
1185 '밀수·탈세 혐의' 조현아 영장… 4년만에 또 구속 위기 file 2018.07.24
1184 '버스를 받쳐라'…시민들이 위험 무릅쓰고 구조 도와 file 2018.04.08
1183 '부동산은 역시 '강남 불패'…이젠 '서울도 불패신화' file 2018.08.14
1182 '북한은 적'이라는 한국학생, 100명 중 불과 5명 file 2019.02.16
1181 '불법선거' 탁현민 벌금 70만원형 file 2018.06.19
1180 '사면초가' 이명박…친형 이상득도 '불법자금 수수 인정' file 2018.03.13
1179 '서산 가스 중독사고' 원인은? file 2018.02.13
1178 '서울대생 내란음모' 46년만에 무죄 file 2018.04.22
1177 '성추행 의혹' 휩싸인 배우 이영하 file 2018.03.20
1176 '성폭력 논란' 박재동화백, 한국만화가협회에서 제명 file 2018.03.13
1175 '신생아 사망' 의료진 3명 구속 file 2018.04.08
1174 '썰전'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불구속 조사해야 한다" file 2018.03.20
1173 '암사역 흉기난동' 사건 당사자 공범으로 들어나 file 2019.01.15
1172 '양심선언' 파면 장교 29년만에 복권 file 2018.06.09
1171 '여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목사, 헌금 110억 횡령 혐의 추가 file 2018.10.0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