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 새 반도체 공장, 텍사스 테일러시에 짓는다”

posted Dec 04,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삼성전자가 170 달러( 20 ) 들여 짓는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2공장 예정지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시를 낙점했다.
 

관련 업계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텍사스 주는 23 오후(현지시간) 내용을 공식 발표한다.
삼성전자 신규 파운드리 공장이 들어설 테일러시는 같은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있는 파운드리 1공장과 40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다. 신공장 예정지는 485 규모로 1공장 보다 4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5 미국 신규 파운드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밝힌 테일러 시는 29200 달러( 3400 ) 규모의 세금 감면 인센티브를 내걸고 공장 유치에 힘써왔다. 파운드리 공장은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4 양산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테일러시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번 투자로 향후 10년간 일자리 1800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삼성전자는 글로벌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SMC 함께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Picture99.png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

 


미국 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2(현지 시간)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구글 경영진을 만나 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소프트웨어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부회장은 현지에서 반도체 세트 연구소 DS 미주총괄 등을 방문해 ‘뉴 삼성’을 강조하며 “추격이나 격차 벌리기 만으로는 거대 전환기를 헤쳐나갈 없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개척해 새로운 삼성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90 '로또 분양' 기대감에…청약통장 가입자 급증 file 2019.08.20
1189 '목돈 준다고 갈까요?'…청년들, 청년일자리 정책 '별로 file 2018.03.24
1188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 file 2018.07.28
1187 '미분양 무덤' 수도권 아파트는 교통이 관건 file 2018.05.15
1186 '미안하다, 화장해주라' 유서남겨 file 2018.05.12
1185 '밀수·탈세 혐의' 조현아 영장… 4년만에 또 구속 위기 file 2018.07.24
1184 '버스를 받쳐라'…시민들이 위험 무릅쓰고 구조 도와 file 2018.04.08
1183 '부동산은 역시 '강남 불패'…이젠 '서울도 불패신화' file 2018.08.14
1182 '북한은 적'이라는 한국학생, 100명 중 불과 5명 file 2019.02.16
1181 '불법선거' 탁현민 벌금 70만원형 file 2018.06.19
1180 '사면초가' 이명박…친형 이상득도 '불법자금 수수 인정' file 2018.03.13
1179 '서산 가스 중독사고' 원인은? file 2018.02.13
1178 '서울대생 내란음모' 46년만에 무죄 file 2018.04.22
1177 '성추행 의혹' 휩싸인 배우 이영하 file 2018.03.20
1176 '성폭력 논란' 박재동화백, 한국만화가협회에서 제명 file 2018.03.13
1175 '신생아 사망' 의료진 3명 구속 file 2018.04.08
1174 '썰전'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불구속 조사해야 한다" file 2018.03.20
1173 '암사역 흉기난동' 사건 당사자 공범으로 들어나 file 2019.01.15
1172 '양심선언' 파면 장교 29년만에 복권 file 2018.06.09
1171 '여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목사, 헌금 110억 횡령 혐의 추가 file 2018.10.0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