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 최근 어학연수생 30여명 잠적

posted Dec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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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생 이탈 막기 위해 학사관리 엄격히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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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는 최근 1년간 베트남에서 온 한국어 어학연수생 30여명이 잠적하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상대는 내년 3월부터 어학연수생 관리부서를 국어문학원에서 대외협력본부로 이관해 유학생 지원과 학사관리를 대학 본부가 직접 맡기로 했다. 경상대는 또 이탈을 막기 위해 어학연수생과 유학생이 유학 생활에 조기 적응해 성공적으로 학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학사관리를 엄격히 하기로 했다. 

 

그러나 학생 이탈에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대학 측은 어학연수 과정이거나 학부로 진학한 베트남 학생이 300여명이라 10%가량이 잠적했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이들 중 상당수가 불법 취업하려 이탈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베트남중국 등 현지 어학연수 중개인들이 재학생 수가 적은 국내 대학을 상대로 “많은 학생을 보내줄 수 있다”며 경쟁적으로 유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대학 관계자는 “대학들이 중개인들을 통해 유학생들을 무분별하게 유치하기보다는 법무부를 통해 사전 심사를 거치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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