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 후 칼부림

posted Ap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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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때문에 범행" 진술 한것 알려져

 

경남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 후 칼부림.jpeg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에 사는 A 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른 후 아파트 2층 계단에서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준비해둔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흉기 난동으로 70대 남성 1명, 60대 여성 2명, 30대 여성 1명, 12세 여자 어린이 등 주민 5명이 숨졌다.

 

8명은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마셨거나, 별다른 부상은 없지만, 충격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112 등에는 "흉기로 사람을 찌른다",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는 등 신고가 잇따랐다. 

 

A씨 집에 난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공포탄·실탄·테이저건을 쐈지만 A씨 몸에 제대로 맞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과 대치 끝에 현장에서 검거된 직후 "임금체불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로 이송된 이후에는 진술을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밖에 A씨 직업 경력과 정신병력 등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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