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와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 얼어

posted Nov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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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지역 거래절벽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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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규제정책과 금리인상 등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부동산시장이 갈수록 얼어붙고 있다. 

 

특히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면서 서울과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다.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싼 급매물이 나와도 매수 대기자나 실수요자의 반응이 시큰둥하면서 하반기 집값 하락 압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남 3구 등 서울 아파트값이 61주 만에 하락했다고 하지만 단기간에 급등으로 매수자들의 예상 가격과 차이가 여전히 심해 매수-매도자 양측의 줄다리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4.69% 상승했다. 하지만 올해 9월 기준 9.18%나 올랐다. 불과 9달만에 지난해 상승률의 두배가 올랐다. 단기간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시장에 피로도가 쌓였고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금리 인상까지 맞물리면서 관망세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또 본격적으로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예고된 기준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등으로 매수자들이 섣불리 매수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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