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문대통령 급소' 건드려 완승?

posted Dec 1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문대통령 아들 특혜 입사 건들면서 '정치적 승리'

 

중국.jpg

 

이재명 경기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급소’이자 아킬레스건인 아들 준용씨의 2006년 입사특혜를 건드려 완승을 거두었다고 조선일보가 밝혔다.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 아들 문제로 위협을 해서 정권에 완승했다"고 밝혔고, 김광일 논설의원도 이를 재언급했다. 

 

검찰은 이재명 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가 ‘혜경궁 김씨’라는 트위터 아이디로 선거법 위반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최종적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지사에 대해 당 차원의 징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것이다. 이재명 지사가 문재인 정권과 힘겨루기에서 완승을 거뒀다고 하는 것이다.

 

이재명 지사는 "(혜경궁 김씨의 죄를 물으려면, 그 의혹을 규명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이 허위라는 것을 법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논리가 제대로 먹힌 것이다. 

 

이재명 지사가 준용 씨 의혹을 꺼내자 민주당은 분노를 표시했고, 당내에서는 이 지사의 자진 탈당을 촉구하거나 징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지사를 내치는 수순을 밟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 여당의 징계 철회로, 정 반대로 나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48 <데이팅 앱> 만들어 재산 5억불 됐지만 2023.11.11
1347 <땡처리> 상품들도 안 찾는다…재고 파는 곳에서 또 재고 쌓여 2023.01.21
1346 <시한폭탄> 국민연금…90년대생 한 푼도 못 받아 2022.02.05
1345 "'뒤늦은 후회' 불러줘 고맙습니다" file 2018.04.04
1344 "10년 부양…살기 너무 힘들어" file 2018.06.06
1343 "10년간 탈북자 500명 도운 중국인, 한국 망명 거절돼" 2018.12.24
1342 "1760조원 개인항공기 시장, 불과 20년뒤면 활짝 열린다" file 2019.10.30
1341 "1년치 월세 미리 내라"…'깔세'에 멍든 대학가 원룸 file 2018.05.27
1340 "2개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은 부당" file 2018.12.18
1339 "3안타 모두 홈런, 강정호 뜨거운 봄" 美언론 찬사 file 2019.03.05
1338 "5년간 대학 부정입학이 재외국민 특별전형" 2018.04.10
1337 "5억원 이상 미국 계좌 7월1일까지 신고해야" file 2019.06.19
1336 "美민간소비, 경제성장 85% 기여…둔화시 한국경제에 영향" file 2019.11.06
1335 "가게서 먹고 잡니다"…'주거취약' 50만가구 넘어섰다 file 2018.09.11
1334 "강남 집값 꺾였지만…규제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file 2018.05.12
1333 "경제 어려움,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 file 2018.07.24
1332 "고은 성추행 직접 목격…바지 지퍼 열고 성기 흔들어" file 2018.03.06
1331 "공사장 갑질 영상, 이명희 맞다" file 2018.05.08
1330 "권양숙입니다"…한마디에 전 광주시장 사기당해 file 2018.11.24
1329 "귀순 북한군 만취상태서 우발적으로 귀순해" file 2018.02.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