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의원, '맨해튼 스트립바 가자!' 종용

posted Feb 0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스트립바에 가서 1달러씩 팁주자고 일행들에 제안" "합법적 술집…"팁 준 사진 없다" 변명…모호한 답변

 

Screen Shot 2019-02-03 at 12.28.13 PM.png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 (사진=자료사진)

 

3년 전 뉴욕에서 공무 연수 중 일행에게 스트립바를 가자고 강요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은 또 스트립바에 함께 간 연수 동행자들에게 1달러씩을 스트립 댄서에게 팁으로 주라고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여행 가이드로 종사 중인 대니얼 조씨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6년 가을 경북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 C모 국회의원이 식사 후 저녁에 맨해튼에서 미국 여자들이 출연하는 스트립바를 가자고 굉장히 강요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강압적인 분위기에 못 이겨 그분들을 그쪽으로 안내하고 두세 시간 동안 스트립쇼가 끝나는 동안 기다렸다가 호텔로 모시고 간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모든 공무원, 공무상으로 오는 분들이 국가의 세금을 가지고 이런 데 와서 국가의 세금을 쓰는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 

 

한편 최교일 의원은 “합법적 술집이며, 내가 팁을 준 사진이 없다”며 모호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48 <데이팅 앱> 만들어 재산 5억불 됐지만 2023.11.11
1347 <땡처리> 상품들도 안 찾는다…재고 파는 곳에서 또 재고 쌓여 2023.01.21
1346 <시한폭탄> 국민연금…90년대생 한 푼도 못 받아 2022.02.05
1345 "'뒤늦은 후회' 불러줘 고맙습니다" file 2018.04.04
1344 "10년 부양…살기 너무 힘들어" file 2018.06.06
1343 "10년간 탈북자 500명 도운 중국인, 한국 망명 거절돼" 2018.12.24
1342 "1760조원 개인항공기 시장, 불과 20년뒤면 활짝 열린다" file 2019.10.30
1341 "1년치 월세 미리 내라"…'깔세'에 멍든 대학가 원룸 file 2018.05.27
1340 "2개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은 부당" file 2018.12.18
1339 "3안타 모두 홈런, 강정호 뜨거운 봄" 美언론 찬사 file 2019.03.05
1338 "5년간 대학 부정입학이 재외국민 특별전형" 2018.04.10
1337 "5억원 이상 미국 계좌 7월1일까지 신고해야" file 2019.06.19
1336 "美민간소비, 경제성장 85% 기여…둔화시 한국경제에 영향" file 2019.11.06
1335 "가게서 먹고 잡니다"…'주거취약' 50만가구 넘어섰다 file 2018.09.11
1334 "강남 집값 꺾였지만…규제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file 2018.05.12
1333 "경제 어려움,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 file 2018.07.24
1332 "고은 성추행 직접 목격…바지 지퍼 열고 성기 흔들어" file 2018.03.06
1331 "공사장 갑질 영상, 이명희 맞다" file 2018.05.08
1330 "권양숙입니다"…한마디에 전 광주시장 사기당해 file 2018.11.24
1329 "귀순 북한군 만취상태서 우발적으로 귀순해" file 2018.02.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