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3남매, 소유 기업 부풀려 샀다" 의혹

posted May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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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2015년 조양호 회장의 삼남매가 지분 100%를 소유했던 가족기업을 갑자기 사들였다. 

이 과정에서 삼남매 소유 가족기업의 기업가치가 부풀려졌고, 가치가 부풀려진 이 기업을 대한항공이 비정상적으로 비싼 가격에 사줬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이 드러나고 있다. 

문제의 기업은 조양호 회장의 삼남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조현아 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 조현민(본명 조에밀리리) 전 대한항공 전무 겸 한진관광 대표가 지분 100%를 소유했던 ‘싸이버스카이’다. 

대한항공은 2015년 11월 62억6천만원을 들여 조양호 회장의 세 자녀로부터 이 회사 지분 100%를 전량 인수했다. 

당시 대한항공의 인수 가격은 이들 삼남매가 싸이버스카이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투자한 금액보다 최대 4배나 비싼 가격이다. 

이 거래로 인해 이들 삼남매는 1인당 15억3천만원씩, 총 46억원이 넘는 시세 차액을 챙겼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언론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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