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천여 여행사들 사실상 폐업

posted Feb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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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된 한국의 여행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행사나 관광 자체가 없다 보니 버스들이 기존의 1% 운행을 했다.
 

씨는 “식당은 낮에라도 여니까 손님을 받기는 하지만, 우리는 버스 대절 관광이 아예 씨가 말랐다”고 전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소 완화되며 일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는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여행업계는

여전히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5 이상 집합금지 등으로 단체여행이나 행사는 여전히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여행업계 피해 규모는 74000 원으로 추산된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해 8 기준 전국 3953

여행사가 사실상 폐업이나 다름없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미 폐업을 신고한 여행사도 202곳에 이른다.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도 소용이 없다. 직원이 30 명인 A여행사를 운영하는 김용동 씨는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 직원들의 4

보험과 임금 10% 사업주가 보전해야 한다”며 “매출이 없으니까 이마저도 버틸 없어 지난해 일부 직원을 내보냈다”고 토로했

.여행업계 전체가 도산 위기이다 보니, 여행가이드 업계 종사자들도 고통에 허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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