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파트 값이 50배 더 뛰었다… 문재인 정부 집값 양극화 실태

posted Feb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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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문재인 정부 출범 서울 집값이 배로 지난 3년반 동안, 부자들만 부자가 되는 ‘부동산 양극화’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심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위 20%, 이른바 부자 아파트 값이 치솟는 동안 하위 20% 아파트

격은 제자리걸음이나 다름 없었고, 무주택자의 마련은 어려워졌다.

 

‘집값의 부익부’는 금액 상승분을 보면 훨씬 도드라진다. 정부 출범 3 동안 1분위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841만원 오르는 그친 반면 5분위 아파트는 42,386만원이나 뛰었다. 1분위와 5분위의 평균매매가격 상승액

차가 무려 50배에 달한 것이다. 특히 서울의 5분위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같은 기간 10억원에서 지난달 182

천만원으로 8억원 이상 올라, 전국 평균 상승분의 거의 배에 달했다. 저가 아파트 값이 완만하게 오르는 사이

비쌌던 서울의 부자 아파트 값은 하늘로 치솟은 격이다.

 

매매가만 오른 아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도 급등하면서 무주택자들의 내집 마련 문턱은 높아졌고, 전세값

역시 지난해 731 임대차법 시행 크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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