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업계 줄도산 속…대한항공, 아시아나 기적같은 흑자

posted Aug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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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2분기 깜짝 실적여객 수요 대신 화물 운송 주력한 효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국내 대형항공사들이 코로나 사태에도 나란히 기적같은 흑자를 기록했.

 

글로벌 항공사들이 적자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존폐 위기를 겪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코로나사태

인한 여행 수요 급감에 대비해 화물 영업에 주력한 결과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 8186 , 영업이익 1151 원을 기록했다.

 

앞서 실적을 공개한 대한항공 역시 2분기 영업이익 1485 원을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흑자 전환했다.

 

이는 글로벌 주요 항공사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객수요 감소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것과 대조적

이다.

미국의 델타항공과 아메리칸에어라인은 2분기 각각 67493 , 24886 원의 적자를 냈다. 일본의 대형

항공사인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도 1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전년 동기 대비 화물기 가동률을 22% 늘렸다. 결과 대한항공의 2분기 화물 부문 매출액은 지난

같은 기간보다 94.6% 늘어난 12259 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기 운항 감소로 늘어난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물기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화물기 전세편을 적극적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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