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안현수, 한국국적 회복 준비

posted Sep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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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따 병역면제돼 문제없어

'국적회복'은 귀화와 달리 시험·면접 없어

 

안현수.jpg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33.한국명 안현수)이 러시아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귀국, 한국국적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안현수는 현재 한국에 체류하며 국내 예능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이다. 

 

안현수는 과거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귀화'가 아니라 '국적회복'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적회복의 경우 귀화와 다르게 시험, 면접이 없어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하다. 국적회복은 범죄경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친 뒤 법무부장관의 허가로 이루어진다. 

 

가장 논란이 될 수 있는 병역기피 부분이다. 하지만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병역특례 혜택을 받아 문제가 없다. 안현수는 2010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고,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돼 '대체복무'도 마쳤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금메달 3개(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스타로 떠올랐지만 이후 한국 빙상연맹과 갈등을 이유로 안현수는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 러시아로 귀화했다. 

 

안현수는 러시아 국가대표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 금메달 3개를 따내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안현수는 러시아빙상연맹이 제안한 러시아 코치직도 거절했는데, 가족을 위해 러시아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3살 난 딸 제인 양을 키우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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