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posted Aug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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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회원들, 편파수사 강력 반발

 

남성 혐오 성향 사이트 '워마드(womad)' 운영자를 경찰이 체포하려 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워마드가 화제가 됐다. 

 

경찰은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작년 2월 남자 목욕탕에서 몰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나체 사진이 워마드에 올라왔는데, 운영자가 이를 삭제하지 않고 내버려뒀다는 것이다. 

 

경찰은 "사진 게시자에 대해 수사하면서 워마드 운영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해당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협조하지 않았다"고 했다.

 

워마드 회원들과 일부 여성들은 '워마드에 대한 편파 수사를 중단하라'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 글에는 하루 만에 6만4000여 명이 동의했다. "여성 혐오 사이트, 웹 하드, 성인사이트에는 여성을 찍은 몰래카메라 영상이 넘쳐나는데 운영자를 조사한 적이 있느냐"는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은 "편파 수사가 아니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불법촬영, 음란물 유포, 명예회손 관련 워마드 신고는 총 32건 접수됐다.  하지만 이 중 피의자를 검거한 경우는 한 건도 없었다. 반면 여성 혐오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일베) 사건의 경우 69건 중 53건은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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