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천국낙원, 피지로 이주해야"

posted Jul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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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400명 이주시켜 폭행감금한 목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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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명의 교회 교인들을 남태평양에 있는 피지(Fiji)섬으로 이주시킨 뒤, 교인들의 여권을 빼앗고 폭행한 교회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경기 과천의 모 교회 목사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교회 집행부 3명도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부터 남태평양 피지 수도인 '수바'에서 차량으로 30분가량 떨어진 지역에 집단시설을 마련하고 신도들에게 '최후의 천국낙원'이라며 이주를 부추겼다. 

 

A씨는 신도 400여명을 이주시키면서 헌금을 받아 챙겼고, 출국을 막기 위해 신도들의 여권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우리만의 독특한 의식"이라며 신도끼리 폭행을 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최근 과천 교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피지는 한내에선 인기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 경상북도와 비슷한 1만8333㎢ 면적이고, 9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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