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부양…살기 너무 힘들어"

posted Jun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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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엄마 살해한 50대 아들 징역 10년

 

부양.jpg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법원은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79세 어머니의 치매가 악화되면서 온몸의 고통을 호소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화물차 운전을 하면서 지난 10년간 어머니를 부양해오다가 작년 9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자,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지난 1월 어머니가 현관에서 넘어져 대퇴부 골절로 거동을 못하게 되고, 치매 증세가 점점 악화되자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사건 당일 소주 2명을 마신 다음 “다른 형제의 고통을 덜겠다”며 범행을 저지른 후, 미리 구매한 흉기로 목을 그어 자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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