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망명 원한" 여성부 서기관, 승용차로 美대사관 돌진

posted Jun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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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과대망상증'으로 두차례 치료받은 전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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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40대 남성이 “망명하고 싶다”며 차를 몰고 미국대사관으로 돌진했다. 이 남성은 여성가족부 4급 서기관 윤모(48)과장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정문을 자신이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윤과장을 체포했고, 조사결과 윤과장은 과거 ‘과대망상증’으로 두 차례 치료받은 전력이 있었다. 음주 측정 결과 윤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과장은 경찰에서 “미 대사관 돌진 당시 제 정신이 아니었고 귀신에 씌었다. 정문을 들이 받고 들어가 망명신청하면 미국에 갈 수 있겠다는 망상이 순간적으로 생겼다.”고 밝혔다.

 

윤 과장의 과대망상증 증상은 최근 영어공부 과정에서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4급 서기관인 윤 과장은 지난해 미국 연수 후보자로 선정된 이후 영어공부에 매진해왔다. 그리고 올 가을에 미국으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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