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국면에도…가계대출 2개월 연속 증가

posted Ju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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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 살아나면서 한국의 주택담보대출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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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계대출이 2조8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국면 속에서도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다. 올해 2월부터 아파트 거래가 살아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돼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이 약화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한 달간 국내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2조8천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8월부터 8개월 내리 감소세를 이어간 바 있으나, 최근 들어 분위기가 바뀐 모습이다.

이번에도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불어났다. 지난달 증가폭은 3조6천억원으로 전달의 두 배에 이른다. 석 달 연속 증가세이기도 하다. 이는 부동산 규제 완화와 특례보금자리론, 대출금리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주택구입자금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 1월 1만9천호에서 2월 3만1천호, 3월 3만5천호로 증가한 바 있다. 주담대 집계에 포함되는 전세자금대출의 감소세도 둔화했다.

특히 은행권 주담보대출이 4조3천억원 늘었다. 

 

금융당국 내부에서도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한 긴장감이 감지된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대출금리가 다소 안정됨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세 지속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가계부채 규모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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