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달라졌다…김영철 "취재 제한"조치 사과

posted Apr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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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참석으로 혼선 빚어…김영철, 기자단 찾아가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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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남쪽 예술단의 평양공연 취재 과정에서 벌어진 출입통제 논란에 대해 남쪽 기자단에게 사과했다. 북 고위 인사가 남쪽 취재진의 항의에 대해 직접 사과한 것은 이례적이다.

김 부위원장은 남쪽 예술단의 평양공연 ‘봄이 온다’를 취재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기자단을 만나 “남쪽 예술단이 첫 공연을 했는데 기자들의 취재활동에서 많은 제한을 받아 불편하다고 전해들었다. 사죄라고 할까,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기자단은 북쪽의 취재 제한조처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고, 이에 김 부위원장이 직접 취재진의 숙소를 찾아 공식 사과한 것이다. 

그는 “취재활동을 제약하고 자유로운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건 잘못된 일이다. 행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을 지켜주는 분들과 공연 조직하는 분들이 협동이 잘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의도적으로 취재활동에 장애를 조성하거나 촬영을 못하게 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초청한 귀한 손님들인데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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