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지금…노인 보는 시선, 급속도로 싸늘해져

posted Mar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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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56% "우리 일자리 뺏겨", 77% "복지 늘면 우리만 부담"

고독사, 학대, 차별 질문에...청년이 노인보다 2배 이상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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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시선이 급속도로 싸늘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노인인권 종합보고서'를 분석 보도한 조선일보에 따르면 노년층보다 청년층이 노인의 처지를 더 비관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19~39세) 중 80.9%가 '우리 사회가 노인에 부정적 편견이 있고, 이 때문에 노인 인권이 침해된다'고 답했다. 노인 응답률(35.1%)의 2배 이상이다.

노인에 대한 청년들의 부정적 인식은 일자리·복지비용 등을 둘러싼 갈등 때문이다. 종합보고서에서 청년 56.6%가 '노인 일자리 증가 때문에 청년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고 응답했다. '노인 복지 확대로 청년층 부담 증가가 우려된다'고 답한 청년 비율은 77.1%에 달했다. 고령사회로 청년들의 부담이 느는 것이 노년에 대한 두려움을 낳는 것이다.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을 노후생활에 필요한 만큼 받지 못한다'는 문항에 대해 청년 80%가 동의했다. 세대 갈등에 대해서도 청년층이 훨씬 심각하게 느꼈다. '노인·청년 간 갈등이 심하다'는 문항에 20·30세대 81.9%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노년층(44.3%)의 거의 2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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