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 오피스건물 시세 오르고 있다

posted Mar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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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율도 감소…서울역 관통 노선 늘면서 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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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역 인근 옛 대우빌딩

 

서울 한복판이지만 낙후된 이미지로 ‘만년 변방’ 취급을 받던 서울역 일대 오피스 건물들의 가격이 최근 오르면서, 비어 있던 건물에도 임차사들이 속속 차고 있다. ‘서울로 7017’ 등과 같은 도시재생에 힘입어 주변 여건이 달라지고 있고 서울역 개발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역 인근 오피스 건물들은 지난 4개월동안 1조원어치의 건물 주인들이 바뀌었다. 

이처럼 서울역 오피스 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 지역 도시재생이 속도를 내면서 주변 환경이 정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공공예산 2500억원을 투입, 서울역 인근 195만㎡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재생하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총 7개 노선이 운행 중인 서울역은 고속철도(KTX) 1개 노선(수색~광명)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2개 노선, 신분당선, 신안산선 등 5개 새 노선이 더해져 총 12개 노선이 구축될 예정이다. 

서울역을 관통하는 노선이 늘어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오피스들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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