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청약' 디에이치자이 개포…오픈하우스에 '구름인파'

posted Mar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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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분양가 4160만원…시세대비 7억~8억원 저렴 '로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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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자이 개포’ 모델하우스가 마련된 서초구 양재동 양재화물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현대건설은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적어도 5만명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올해 공급하는 아파트 가운데 최대어로 꼽힌다.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강남구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부동산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격과 일반공급 물량이 1690가구에 달해서다. 

먼저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4160만원이다. 유상옵션과 발코니확장비 등을 제외한 전용 84㎡의 분양가격이 14억원 내외다. 결코 싸다고 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에 형성된 시세보다 7억원 가까이 저렴해 ‘로또아파트’로 불린다. 또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 드물게 일반공급 물량이 1000가구가 넘는다. 강남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정부는 자칫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분양으로 다시 부동산시장이 과열될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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